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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9.14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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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 서른번째 남기는 글 - 가라테의 약진

 

 

 

[김운용 칼럼 - 백 서른번째 남기는 이야기]

가라테의 약진 


2024년 올림픽은 프랑스 파리, 2028년 올림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결정 된다고 페루 리마 IOC총회가 결정했다. 재정적으로나 미국과 소련에 의한 두 번의 보이콧이 88서울올림픽의 동서화합으로, 또 사마란치 IOC위원장의 상업화 성공으로 재정적으로 빈사 상태에 있는 IOC를 재정 자립케 하는 바람에 유치도시가 속출했던 시절은 지나갔다. IOC로서는 재정 부담 증가와 안전경비 증대, 반대급부가 없다는 문제로 올림픽 유치도시가 줄줄이 사퇴하는 위기에 대처하는 결정이다. 파리나 로스앤젤레스는 세 번째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Eh IOC,는 위기를 벗어난 셈이다. 


2024년 파리는 마세리아 프랑스 NOC위원장이 가라테 인구 30만이고 세계대회가 최고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 가라테를 추가종목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파리는 유도, 가라테의 강국이다. 그리고 도쿄올림픽에서의 관람객수와 TV 시청률을 참고하겠다고 원칙적인 언명을 했다. 또  WKT 즉 세계가라테연맹 에스피노스 회장(스페인)은 프랑스가 세계 유수의 가라테 대국이며 2024년 파리 올림픽은 낭보라며 추가 종목 선정에 자신을 보였다. 이번에 폴란드에서 있었던 월드게임에서도 가라테는 조명을 받았고, 일본은 금메달 5개를 따냈다.


IOC 공식역사 저술자이며 전 런던타임즈 특파원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는 스포츠인테른(Sport Intern)에 기고한 특별기고에서 2024년에 유사종목인 가라테와 태권도를 IOC집행위원회가 비교선별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시사했다. 태권도는 TV에 더 노출되고 더 발전시키는 젊은 지도자들이 가라테에 비해 없고, 서울의 WTF도 그 포럼에 들어있지도 않고 한국 내에 기반 없이 해외 몇 사람 기반 위에 서 있다고 한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  운  용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창설총재
전 IOC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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